샀슴돠 ~ 자꾸만 생각나 오늘 매장 전화해보니

재고가 두개 남았다길래 .. 바로 버스타고 달려가

몽땅 카트에 담아버렸네요 ~

인터넷 최저가 하나 살돈으로 두개 득템 ^^

그러나 박스가 모니터박스 만한 크기에 두개 합치니

10 키로 그냥 넘어 .. 복근에 대고 양손으로 들고

오교수님 집까지 걸어가는데 내돈 내고 내가 고생하는 ..

살짝 짜증도 나고 .. 역시 헬스근육 과 일근육 은

확실히 다름을 깨달을 쯤 ~

오교수님 집 도착하여 ..

기훈이,시훈이,사모님 운동 하시는데 도움 되시라고

하나 드렸는데 .. 기훈이,시훈이,유나 는 맘에 들었는지

신나서 으쌰으쌰 갈짝갈짝 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고생한 보람을 바로 느꼈답니다 ㅎㅎ

박스는 오래되어 먼지도 묻고 갈변도 했지만

물건은 묵직하고 견고하고 확실히 정품답게 좋네요 ~

대회날 대기실에 이거 쓰는 분 아직 못봤는데 ..

들고 가믄 관심 좀 받을까 싶슴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