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은 제가 25살에 처음 대회를 뛰면서 가입해서 눈팅족으로 지낸지 12년 되네요.
지금은 대회는 뛰지 않고 센터도 운영하고 요식업 술집 돌고돌아 다시 트레이너 생활하고 있는 37살 입니다.
대회 준비할때 정말 위로도 많이 되고 그런 굿닥이었는데 요즘 쫌 커뮤니티가 덜 활성화 되는것 같아 아쉽네요.ㅎ
이번에 오랜만에 닭소시지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 져서 깜놀했네요..
발전하는 굿닥 너무 좋네요.홍보도 많이 해드리고 있으니 더욱더 번창해서 좋은 닭가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ㅎ
불과 몇년전만 해도 굿닥 커뮤니티 불 타올랐는데 거센 sns 열풍에 커뮤니티 문화도 점점 싸이월드 처럼 되는것 같아요 .. 가는 세월 변하는 세상 어찌 잡을수는 없다지만 그래도 변함없이 찾아와주시는 분들 고맙고 굿닥 의리 하나는 진국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