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수욜이 스승의 날 이죠 ~
요즘 젊은 20대들은 .. 제가 20 년전 인터넷,컴터,스마트폰 없이 실컷 누렸던 그 아날로그 청춘 감성이 많이 부족하여 ..
스승의 날을 준비하는 것 또한 격세지감 세대차이를 느낍니다 ~
투표를 하였는데 .. 스승의 은혜 노래도 안부르고 ..
선물도 드리고 싶은 교수님에게 각자 알아서 직접 드리는 것으로 결론이 났네요 ~
저는 그래서 어제 다이소에서 고심끝에 ..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
휴대용 선풍기 5000 원를 조교님꺼 까지 챙겨 8 개 사서 .. 교수님들 수업시간마다 하나씩 드리구 있습니다 ^^
저도 태어나 아직 단한번 사본적 써본적 없는 그 휴대용 선풍기를 .. 한번 쓰지도 못하고 이렇게 드리구만 있네요 ㅎㅎ
작은 몸통 손잡이에 건전지 두대 넣고 안전망 없이 프로펠러만 달린 거 .. 써봤네요 ㅋㅋ
더 저렴하네요..뜨거운음식 식힐때 입으로 불기 귀찮아서 핸풍기사용중..